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찜질방 女수면실서 음란행위…여성에 체액까지 묻힌 20대 실형
찜질방 여성 전용 수면실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제주지법 제2형사부(부장 진재경)는 18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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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주로 계란프라이 안 해줘서" 모친 때려 숨지게 한 '40대 아들'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안주로 계란프라이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때려죽인 4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제주지방법원 제2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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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월된 아들 질식사 유기… 첫 공판서 혐의 인정 20대 미혼모
태어난 지 3개월 된 아들을 질식사시킨 뒤 유기한 20대 미혼모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.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(27)는 12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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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인 줄 알고도 여중생과 성관계…30대 공기업 직원 실형
제주지방법원 전경. 중앙포토 미성년자인 사실을 알면서도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를 통해 만난 여중생과 성관계한 제주의 한 공기업 직원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20일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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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 만나주면 소문낸다" 중학생인 척 초등생 성폭행한 20대
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에게 중학생인 척 접근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 제주지법 제2형사부(진재경 부장판사)는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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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히 다른 남자 만나?" 옛 연인 무차별 폭행한 중국인 불체자
다른 남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연인이었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고 돈까지 뜯어낸 3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사진 제주서부경찰서 다른 남성을 만났다는 이유로 연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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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인 폭행, 성관계 몰카 협박한 20대男...섬뜩한 건 더 있었다
연인을 수차례 폭행하고 불법 촬영물로 협박하면서 스토킹까지 일삼은 2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)는 25일 오전 폭행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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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추행 당한 장애인, 가족에 호통 친 판사…무슨 일?
뉴스1 성추행을 당한 지적장애인에게 가족들이 합의를 강요한 것으로 나타나자 판사가 "가족까지 그렇게 해 버리면 피해자는 어디로 가느냐"고 호통을 쳤다. 18일 제주지법 제2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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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르치던 14세 여중생 성폭행한 20대 과외교사
자신이 가르치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고 30일 뉴스1 등이 보도했다.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30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재판장 안용범)는 아동·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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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피고 모두 「중무장」
이철희·장영자부부 어음사기사건의 항소심 첫공판이 11일상오10시 대법정에서 서울고법 제2형사부(재판장 박만호부장판사)심리로 열린다. 이 사건의 관련피고인은 모두 32명(법인체 공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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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하루 3만원 줄게” 미성년 성추행 택시운전사
[사진 연합뉴스]늦은 밤 자신의 택시를 탄 어린 여성에게 “돈을 줄테니 나랑 만나자”고 말하는 등 성추행을 한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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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감히 내 전화를” 여자 친구 흉기로 찌른 50대
[사진 구글 지도] 통화 도중 전화를 끊고 자신에게 욕설했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찌른 50대가 징역형에 처해졌다. 18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제갈창 부장판사)는 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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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발 염색에 진한 화장 했잖아" 미성년 성폭력범 황당 주장
문신 시술을 배우던 미성년자에게 성폭력을 행사한 30대 강사 측이 “피해자가 머리를 금발로 염색도 하고 화장도 진하게 하는 등 멋을 부리면서 잘 지낸 점”을 무죄 근거의 하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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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살하려던 차에 범행" 화장실 몰카·강간 시도범 황당 해명
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. 연합뉴스 제주의 한 해수욕장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하고 강간까지 시도한 30대 남성이 법정에서 “자살하려던 차에 범행을 저질렀다”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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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거법 위반’ 원희룡 제주지사 1심서 벌금 80만원
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,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원희룡 제주지사가 14일 오후 선고 직후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해 6·13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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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적장애 미성년자 유인해 성폭행 한 60대 징역 3년
제주지방법원 지적장애 미성년자를 차 안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13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부장판사 제갈창)는 성폭력범죄의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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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년 한 풀었다…제주 4.3 수형인 재심 무죄취지 공소기각
17일 제주지법에서 무죄 취지의 공소기각 판결 후 한신화 할머니. 할머니의 손가락이 당시 당한 고문 때문에 기역자로 꺾여 있다. 최충일 기자 ‘사실상 무죄’라는 소식을 접한 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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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죄 없는 사람” 제주4·3 생존 수형인 18명 범죄기록 삭제
지난해 12월 17일 제주지법에서 열리는 제주4·3수형인 생존 피해자들이 정부를 상대로 낸 재심 청구사건에 대한 결심공판에 출석하기에 앞서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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”실습 학생이 죽었는데, 故 이민호군 사고 2심 엄중처벌 이뤄져야”
지난 24일 고 이민호 학생 사망 항소심을 앞두고 공대위 관계자가 제주지법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. 최충일 기자 “불과 3개월 남짓의 현장실습 기간 아들은 두 번의 산업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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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강한 저항했다면 안 만졌다" 10대 성추행 편의점 사장 변명
10대 단골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제주의 한 편의점 사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.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)는 아동·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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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고막 파열시킨 체벌교사 집유
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제자의 뺨을 때려 고막을 다치게 한 혐의(중상해)로 불구속 기소된 서귀포시 D초등학교 교사 김모(31)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. 재판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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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든 여성 투숙객 성추행…제주 게스트하우스 직원 징역 3년
[중앙포토, 연합뉴스] 술에 취해 잠든 여성 관광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제주 서귀포시 게스트하우스 직원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.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부장판사 제갈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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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성년 동성 제자 성폭행' 태권도 부사범 징역 12년
미성년 동성 제자를 성폭행한 20대 태권도 부사범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. [연합뉴스] 미성년자인 동성 제자를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태권도 부사범이 중형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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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, 초등생 성추행범에게 잇달아 집행유예 판결
초등학교에서 그네를 타던 여학생을 추행한 피의자들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[중앙포토]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(부장 제갈창)는 지난해 8월 27일 오후 1시48분쯤 제주